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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개

열린교육의 시작

열린교육의 시작

1985년 국내 최초 도입으로 
교육의 새 모델을 제시한 영훈의 열린교육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20년 후를 위해 과연 학교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열린교육은 이러한 교육의 본질적 물음에서 출발하여 시대와 국제 정세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자율적 능력을 지닌 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과거에 비할 수 없는 속도로 변해 가는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선도적인 교육모델’로 빛을 발하고 있지만, 1985년 국내 처음 도입할 당시만 해도 그 길은 가시밭길과 같았다.
개별화 · 자율화 · 다양화, 그리고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은 계속되어 왔지만 학교 현장의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기존의 주입식,
획일적인 교육은 한계가 분명했기에 우리 스스로 답을 찾아야 했다.

먼저, 미국과 일본 등의 선진 교육 현장 시찰부터 시작했다. 교사들을 꾸려 연수를 떠나고, 교육 이론과 수업 방식을 연구하고, 교재를 개발했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급의 학생 수를 줄이고, 교실 벽을 허물고, 새로운 시설을 만들고…… 1986년 1학년 한 학급을 시작으로
1993년 전교가 열린교육을 실시하는 최초의 학교가 되기까지 모든 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었다.
1997년에는 ‘21세기 세계화 ·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으로 정의되는 7차 교육 과정의 기본 방향이 되었고,
이는 진정한 교육을 열망한 교사들의 포기하지 않은 땀과 노력의 결실로, 열린교육의 진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미지로 보는 열린교육 역사

  • 초창기 열린교육 모습(한국)

  • 초창기 열린교육 모습(영어)

  • 2000년대 열린교육 모습(2004)

  • 2000년대 열린교육 모습(2007)

  • 현재의 열린교육 모습(한국)

    책을 읽고, 토의토론 학습하는 모습
  • 현재의 열린교육 모습(영어)

    크롬북을 활용하여 수업에 참여
  • 현재의 열린교육 모습(한국)

    역사 부스를 만들어 소개하는 모습
  • 현재의 열린교육 모습(영어)

    영어문 쓰기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