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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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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영양안내 게시판 (1/4)
번호 등록일 제목 작성자 조회
32 2018-10-19

(영양상담교육)관절염

김은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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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란?


관절염이란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을 말하며 세균에 의하여 관절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파괴되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중년이후 노화로 인해 관절연골의 변화에 의한 퇴행관절염이 있다.

관절염의 원인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수록, 뚱뚱한 사람일수록 발병의 위험도가 높아지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감염, 유전, 대사장애 등의 요인이 있는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관절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절을 잘 보온합니다. (몸을 따뜻이 하고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게 한다.)
-체중을 조절합니다. (관절부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체중을 줄여야 한다.)
-똑같은 자세로 장시간 작업하지 않습니다. (쪼그려 앉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고 변형이 생기는 자세는 피한다.)
-보조기구를 사용합니다. (엉덩이, 무릎관절이 아픈 경우 지팡이를 사용한다.)
-의상의 처방에 의해 적절한 운동을 한다.

관절염의 식사요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체중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식사를 조절한다.
-양질의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합니다. (단백질은 뼈를 만드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매끼 부드러운 생선, 살코기, 닭고기, 달걀, 두부 등을 섭취한다.)
-균형된 식사로 적절한 칼슘을 섭취합니다.
-음식은 싱겁게 먹습니다. (젓갈류, 장아찌류, 절임식품 등의 지나친 섭취는 체내 칼슘을 소변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카페인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커피, 홍차, 콜라, 코코아 등)
-지나친 술과 담배는 피하도록 합니다.

※ 칼슘이 많은 식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멸치, 뱅어포, 미역, 다시마, 두부 등

출처 : 「생활습관병의 식사요법」

31 2018-09-06

(영양상담교육)비염

김은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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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비염, 식습관은 ‘따뜻하게’

겨울은 비염이 있는 이들에게는 결코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코를 더 민감하게 만들며,기온이 낮아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져호흡기계통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 막힘 중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염증성 알레르기 질환이다.비염이 악화되면 축농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전문가들은 재발이 흔하기 때문에세균을 막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력과체온을 높일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식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료 등 몸을 차갑게 만드는음식의 섭취는 소화기가 냉해져 심폐기관에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한다.

흰 밀가루나 설탕 역시 면역력을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체온을 높이려면 따뜻한 물을 통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따뜻한 음식과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해야한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녹황색 야채와 제철과일을 먹는 것은 필수다. 이와 동시에 비염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1. 대추
대추는 코 점막 모세혈관의 염증을 가라앉히고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특히 감초와 대추를 함께 달여서꾸준하게 먹으면 비염 완화에 큰 도움을 준다.

2. 수세미
오이와 비슷한 수세미는 해외에서비염치료제로 사용될 만큼 비염 증상에 효과적이다.수세미에 들어있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은호흡기 질환에 뛰어난 효능을 지녔다.

3. 도라지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호흡시에 쌓인 노페물을 제거하고 코 점막을 깨끗하게 해준다.도라지즙이나 도라지무침으로 먹으면 좋다.

4. 생강
생강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이다.기관지에 좋기로 유명한 생강은기침을 멈추게 하고, 코 점막을 강하게 해 준다.

5. 홍삼
홍삼은 겨울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대표식품이다.박광현 전북대학교 생화학교실 연구진에 따르면홍삼섭취가 만성 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히스타민 분비량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리얼푸드

 

30 2018-07-11

(영양상담교육) 과식, 야식이 식도에 주는 영향

김은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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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증후군>과식… 야식… 입은 웃어도 식도는 운다
 
 

 

 

과식… 야식… 입은 웃어도 식도는 운다
2013-12-12

긴 겨울 밤에 가족이나 친구와 밤참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런 즐거움 뒤에 신물이 넘어오거나 소화불량이 계속되면 ‘위 식도 역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야근 등으로 인한 야식 증가로 위 식도 역류 질환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용찬 교수는 “미국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위식도 역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40%나 된다”며 “우리도 최근 건강검진 결과 1주일에 한 번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기준으로 했을 때, 8.5%가 위식도 역류질환자 추정된다”고 말했다.

■ 위산 역류가 원인

위 식도 역류 질환이란 위(胃)에 머물거나 혹은 아래로 내려가야 할 위산이 위 위쪽에 있는 식도로 넘어 들어가 식도 점막을 자극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증상은 아주 단순하다.

지방질이 많은 식사를 하거나 과식한 뒤 소화될 때쯤 신물이 넘어오는 것이 주된 증상. 신물이 넘어온 뒤 가슴이 화끈거리거나 죄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또 침이 많이 나온다거나 잘 삼켜지지 않으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마른 기침을 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몸을 앞으로 구부리거나 식사 뒤 바로 누우면 더 잘 나타난다.

진단은 보행성 식도 산도(ph) 검사, 식도담즙 역류 검사, 위 식도 내시경 검사, 식도 조영술,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 등 여러 검사법이 있다.

이 교수는 하지만 “이런 검사법은 진단과 합병증을 찾는 데 도움을 주지만 아직 표준 검사법이 없어 오히려 환자 증상을 기준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제산제나 산 분비 억제제를 써서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도 진단할 수 있다.

위 식도 역류가 반복되면 가슴이 화끈거리거나 목 아픈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각종 식도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방치하면 궤양으로 인해 식도가 좁아지거나 식도 점막이 서서히 위 점막과 비슷해지는 바렛 식도(barrett’s esophagus)로 변해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다.

성모병원 소화기내과 박수헌 교수는 “위 점막보다 약한 식도 점막이 위산에 자주 노출되면 식도염이나 식도 궤양이 생기기 쉽고 심하면 식도 점막 출혈로 식도가 좁아져 음식물 삼키기가 어려워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위 식도 역류 질환으로 진단되면 위내시경 검사로 식도에 다른 질환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신 음식 자제하는 게 좋아

위 식도 역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과식을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드러눕거나 웅크리지 않으며, 야식을 피해야 한다.

또한 하부식도 괄약근의 기능을 방해하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을 삼가야 한다. 특히 포도주와 맥주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증상을 심하게 만든다.

식도 점막을 직접 자극하는 신과일 주스와 토마토, 콜라, 사이다 등도 삼가야 한다. 비만인 사람은 몸무게를 줄여야 한다. 몸을 죄는 옷보다는 헐렁한 옷을 입고, 평소 몸을 숙이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권대익기자

출처 :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출처 국민건강보험 건강IN
29 2018-06-22

(영양상담교육)협심증식

김은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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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식

식사요법의 필요성

협심증은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정상적인 혈액공급이 방해받는 상태로 심한 가슴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주된 원인은 혈관 속의 지방 축적이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인 경우는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식사요법의 실제
1. 밥은 현미, 보리 등을 섞은 잡곡밥이 좋으며 기호에 따라 적정량 혼식합니다. 단,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 무리하게 잡곡밥을 고집하지 말고 쌀밥을 섭취합니다.
2. 고기, 두부, 생선 등의 단백질 반찬도 골고루 섭취하되 고기는 기름기와 껍질을 제거한 살코기로 섭취합니다.
3. 채소찬은 제철 채소를 이용하여 싱겁게 조리하되 장아찌, 김치 등의 염장식품은 지양합니다.
4. 간식은 정규 식사 사이에 제철 과일과 우유로 섭취합니다.
5. 전체적인 조리 방법은 지방 섭취를 줄이기 위해 튀기거나 부치는 대신 굽기, 찜, 삶는 방법을 주로 선택하나 맛을 내기 위해 적당량의 식물성기름(참기름, 들기름 등)은 사용합니다.
6. 또한 염분량은 소금을 기준으로 1일 6g만 추가하도록 합니다.
7. 저염식 적응을 위해 조리 시 미리 염분을 넣는 것보다 무염 조리 후 따로 분량의 저염 소스를 곁들이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권장 식품
신선한 채소를 비롯한 잡곡, 저지방 어육류, 생선, 두부 그리고 제철 과일과 우유 등 균형잡힌 식사

주의 식품
고지방 어육류 : 갈비, 삼겹살, 육류의 껍질과 기름, 장어, 햄류
고콜레스테롤 식품 : 내장류, 새우, 오징어, 계란노른자
기름진 음식 : 탕류, 중국음식, 튀김류, 전류
염장 식품 : 김치류, 젓갈류, 장아찌류, 건어물 및 자반 생선류
가공식품 : 햄류, 통조림류, 라면
국물류 : 국, 찌개

그 외 주의사항
소량씩 자주 먹습니다.
상태에 따라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염분 섭취를 제한합니다.
섬유소 섭취를 점차로 증가시키며 이때 수분도 부족하지 않게 섭취합니다.
카페인 섭취를 줄입니다.
과체중인 경우 열량제한식을 병행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28 2018-05-24

(영양상담교육)당뇨병

김은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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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식사관리- 당뇨병

 

 

 

● 당뇨병의 정의

당뇨병은 인슐린의 절대적 또는 상대적 부족으로 인해 고혈당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장기간 지속될 경우 만성적인 대사 장애와 이에 따른 만성적 혈관 손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 당뇨병의 진단기준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인 다뇨, 다식,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당뇨병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나 전형적인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당뇨병의 선별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1997년 미국당뇨병학회의 `당뇨병의 진단과 분류를 위한 전문위원회'에서는 지금까지 널리 사용하여온 당뇨병 진단기준의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진단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즉,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임의 시간에 측정한 정맥혈장의 포도당 농도가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공복시 정맥혈장 포도당 농도가 126mg/dl 이상으로 2회 이상 측정되거나, 75g 경구 당부하검사 시에 2시간 정맥혈장 포도당 농도가 200mg/dl 이상으로 2회 이상 측정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내당능장애의 진단기준은 공복시 정맥혈장 포도당 농도가 110mg/dl 이상, 126mg/dl 미만이고 75g 경구 당부하검사에서 2시간 정맥혈장 포도당 농도가 140mg/dl 이상, 200mg/dl 미만인 경우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와 당뇨병의 진단기준(ADA, 1997)

구분
공복시 혈당
당부하 후(식후) 2시간 혈당
정 상
< 110 mg/dl
< 140 mg/dl
공복혈당장애
100 ~125 mg/dl
< 140 mg/dl
내당능장애
< 126 mg/dl
140 ~ 199 mg/dl
당뇨병
126 mg/dl 이상
200mg/dl 이상


 
 ● 당뇨병의 증상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다음;多飮), 소변을 자주 보거나(다뇨;多尿), 쉽게 배가 고파 음식을 많이 먹게(다식;多食)됩니다. 이외에도 쉽게 피로해지거나 체중이 줄어들거나 감염증이 자주 생깁니다.
그러나 당뇨병을 오랫동안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여 합병증이 생긴 경우에는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손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시력이 나빠지거나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당뇨병의 분류

당뇨병은 다양한 유형을 포함하는 증후군으로서 WHO에서 임상적 특성과 원인적인 특성에 의해 분류한 방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뇨병이 생긴 원인과 치료법을 혼용하여 당뇨병을 구분하는 것보다는 당뇨병이 생긴 원인에 따라서 당뇨병을 구분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당뇨병이 생긴 원인에 따라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기타 특이형태의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등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제1형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의 병인론적인 명칭입니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생기는데,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는 원인은 주로 자가면역성 파괴로 인한 것입니다. 제1형 당뇨병은 대부분 20세 이전의 청소년기에 생기지만 어느 연령층에서나 발병할 수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환자는 대개 체형이 마른 편이고 때때로 케톤산혈증(ketoacidosis)이라는 합병증이 잘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이 부족하므로 치료하려면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합니다.


- 제2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은 과거에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 성인형 당뇨병, 비만형 당뇨병 등으로 부르던 형태의 당뇨병입니다. 제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은 충분하거나 심지어 정상보다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초조직에서의 인슐린 작용 감소 (인슐린 저항성)와 췌장에서 필요한 것보다 적은 양의 인슐린만이 분비되어서 혈당이> 올라가 생기는 것입니다. 제2형 당뇨병은 대개 40세 이후의 성인에 잘 생기는데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90%이상이 제2형 당뇨병으로 생각됩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비만하거나 보통 체격이고 제1형에 비해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케톤산혈증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제2형 당뇨병은 식사요법, 운동요법, 먹는 혈당강하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때로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만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기타 특이형태의 당뇨병
특정한 원인인자 또는 특정질환에 의하여 발생하는 당뇨병으로서 이러한 당뇨병의 치료에는 당뇨병과 함께 원인 질환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에 처음 발견되었거나 이 때 발생한 내당능 장애를 말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 중에서 여러 호르몬의 변화도 심하게 나타납니다. 임신 중에 변하는 호르몬 중에는 인슐린과는 반대로 혈당치를 올라가게 하는 여러가지 호르몬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혈당치를 올라가게 하는 호르몬이 증가함으로써 임신부에서 당뇨병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전체 임신부의 2%-4%가 임신 중에 당뇨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렇게 임신 중에 처음 생긴 당뇨병을 임신성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임신 중에 당뇨병이 처음 생긴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은 아기를 낳은 후에는 당뇨병이 없어지지만 임신성 당뇨병환자의 40%-60%에서 5년-15년 후에 제2형 당뇨병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분만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27 2018-04-23

(영양상담교육)만성 신부전, 급성 신부전, 신장병

김은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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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 급성 신부전, 신장병

 

TIP. 만성 신부전 식사요법
1. 식사원칙
단백질 섭취 제한, 충분한 열량 섭취, 염분 섭취 줄이기, 칼륨 섭취 줄이기, 인 섭취 줄이기
2. 권장 식품
- 단백질 제한으로 인한 열량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음식 요리 시 올리브, 참기름, 설탕을 충분히 사용한다.
- 소금·간장·된장 등 사용량을 줄여 싱겁게 먹으며 대신 고춧가루, 후춧가루, 겨자가루, 식초 등의 향신료를 사용한다.
- 외식 시는 스스로 소스나 양념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비빔밥, 덮밥 등을 먹고 가급적 국물, 소스, 김치 섭취를 줄인다.
3. 주의 식품
- 염분이 과다한 식품: 염장식품(장아찌, 젓갈), 김치, 라면, 건어물, 찌개국물 등
- 인이 과다한 식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잡곡, 견과류 등
- 포타슘(칼륨)이 과다한 식품: 현미, 흑미, 팥 등의 잡곡, 시금치, 늙은 호박, 미나리, 바나나, 토마토 등
4. 그 외 주의사항
-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지만, 너무 줄이면 체조직이 분해되므로 처방에 따라 적절한 단백질(식품)을 섭취한다.
- 식사량이 줄어 열량 섭취가 줄면 체조직이 분해되어 체중이 감소하고 노폐물이 쌓이게 되므로 밥 한공기 정도의 충분한 식사량을 유지한다.

TIP. 급성 신부전 식사요법
1. 식사원칙 : 충분한 열량 섭취, 싱겁게 먹기, 필요 시 수분 섭취 줄이기, 인·칼륨은 혈중 수치에 따라 섭취량 조절, 단백질 섭취 제한(체중 1kg당 0.5g~0.8g 정도 섭취)
2. 권장 식품
- 고기, 생선, 두부, 달걀 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은 한 끼 당 1토막(40~60g) 정도만 섭취
- 단백질 제한으로 인한 열량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음식 조리 시 올리브유, 들기름, 카놀라유 등의 기름과 설탕, 올리고당 등 당류를 충분히 사용한다.
- 소금·간장·된장 등 사용량을 줄여 싱겁게 먹으며 대신 고춧가루, 후춧가루, 겨자가루, 식초 등의 향신료를 사용한다.
3. 주의 식품
- 염분이 과다한 식품: 염장식품(장아찌, 젓갈), 김치, 라면, 건어물, 찌개국물 등
- 단백질이 과다한 건강기능식품, 콩가루 등
4. 그 외 주의사항
기도 삽관이나 수술 후 장폐색이 있는 경우는 음식 및 수분의 경구 섭취가 어려울 수 있다. 고포타슘혈증, 폐부종, 요독증, 심부전 등이 치료되지 않을 경우는 매일 혹은 일정 기간마다 투석을 해야 할 수 있으며, 영양 상태에 따라 단백질 등 영양 섭취량을 달리해야 한다.

TIP. 신장병일 때 식사요법
- 평상시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커피, 술을 피한다.
- 밀가루, 빵, 인스턴트 음식을 주의해 고혈압이나 당뇨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 식이 제한으로 부족해지기 쉬운 아미노산과 비타민은 따로 공급하여야 한다.
- 흡연은 신장의 기능을 약화시키므로 금연한다.
26 2018-03-07

(영양상담교육)트랜스지방

김은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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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랜스지방(Trans Fats)

태그: 트랜스지방, 불포화지방

* 유해물질에 대한 설명
지방은 동물성 기름(지방)인 포화지방과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식물성 기름은 보존 등의 문제로 인해서 수소화(hydrogenation) 처리를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cis형 분자구조가 -trans형으로 변형되며 이를 트랜스지방(trans fat)이라 부른다.사실 트랜스지방은 자연계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지방이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부터 식용유의 공업화가 이루어지면서 발생된 특수한 물질이다. 영양표시에서 사용하는 불포화지방산이란 메틸렌 그룹으로 서로 분리된 이중결합을 가지고 있는 지방산을 말하며, 이중 이중결합의 수소위치가 트랜스형일 경우를 트랜스지방이라 정의한다. 즉, 트랜스지방이란 트랜스 구조를 1개 혹은 그 이상 가지고 있는 비공액형 불포화지방산을 말한다. 총 트랜스지방의 함량은 모든 트랜스지방의 총합으로 한다.

* 생성원 및 용도
자연 상태에도 소량 존재하지만, 오늘날 인류가 섭취하는 트랜스지방의 대부분은 식물성기름(콩기름, 옥수수기름, 목화씨기름, 팜유)에 수소를 첨가하는 경화과정(Hydrogenation) 중에 포화가 일어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의 경우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이중결합의 기하학적인 형태가 cis형에서 trans형으로 바뀌어 트랜스지방이 생성되게 된다. 또한 식용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소량 생성될 수 있다.(지방 중 2%이내) <경화공정> 부분경화유를 원료로 하여 마가린, 쇼트닝을 제조하거나 식물성기름(콩기름, 옥수수기름, 목화씨기름, 팜유)에 수소를 첨가하는 경화과정(Hydrogenation) 중에 포화가 일어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의 경우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이중결합의 기하학적인 형태가 cis형에서 trans형으로 바뀌어 트랜스지방이 생성되게 된다. <반추동물> 한편 반추동물은 체내에서 지방 소화과정 중 첫째위에서 미생물의 작용에 의하여 수소첨가가 일어나며 이때 트랜스지방이 생성되나 그 위험성은 낮다. 따라서 우지나 유제품의 유지 중에 천연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우유, 버터, 치즈, 커드와 같은 반추동물의 생산품 내에서 트랜스지방이 2-11%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 문제가 되는 원인
포화상태의 지방은 산소와 반응하면 산패가 쉽게 일어나고, 액체이기 때문에 운반과 저장이 어려워 사용에 불편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경화된 식물성 지방이 요리에 사용되어 왔다. 유지의 수소 첨가 공정에서 생성되는 트랜스지방의 영양적, 생리적 효과에 대하여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트랜스지방의 산화생성물 중 어떤 것은 실험동물에 대하여 발암, 동맥경화증, 콜레스테롤과의 관계, prostaglandin과 체내대사 등에 유익하지 못한 생물학적 영향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이화학적 특성
탄소의 이중결합이 Trans형을 나타내어 삼차원분자구조가 포화지방산과 유사한 구조적 특징을 가지며, 따라서 같은 분자량의 cis형 지방산에 비하여 녹는점이 일반적으로 높다. 자연 상태에서는 Cis형 지방산이 우세하게 나타나지만, 경화공정이나 가공 처리시 열역학적으로 Trans형이 안정하며 트랜스지방이 많이 생성된다.

* 관련질병
동맥경화증, 관상동맥심장질환,알레르기 증상, 당뇨병

* 오염경로
생성된 트랜스지방을 경구섭취하면 조직 지방내에 축적되어 지방 대사를 변화시키며 미토콘드리아, 적혈구 등의 여러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주요 관련식품 및 오염현황
Kochhar들에 의하면 마아가린 중에서도 부분 경화 어유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들이 특히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았으며 대두유와 해바라기씨 기름이 함유된 마아가린은 트랜스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유지방은 계절적인 영향이 있는데 시료의 차이에 따라 겨울철 보다는 여름철에 더 높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을 나타낸다. 미생물에 의한 수소 첨가 불포화 식이 지질 등은 기하 이성체 및 위치 이성체의 혼합물을 생성하여 유선을 통해 유즙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유지방에서 분리된 총 트랜스지방은 2-11% 범위로 알려지고 있는데 여름철에 최고치를 보이고 겨울철에 최저치를 나타내었다.

* 국내·외 기준 규격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자국민들의 트랜스지방 섭취량을 수년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국민건강과의 관계의 위험성 때문에 미국, 캐나다, EU 등 일부 국가에서는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제를 의무화하고 있다.

* 자료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예방정책국, (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 편집
 

25 2017-12-04

(영양상담교육)연하곤란

김은숙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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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하곤란
태그: 연하곤란, 삼킴장애, 저작곤란

 


◎ 연하곤란(삼킴장애)이란?

연하곤란(삼킴장애)은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뇌졸중이나 기타 신경계 질환 환자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이는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 폐렴을 유발할 수 있고 불충분한 식사섭취로 인하여 탈수, 영양불량 등의 영양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적응 정도에 맞게 음식의 농도와 질감에 변화를 주어 연하보조 연식 1단계, 2단계, 치아보조 연식을 거쳐 일반식으로 서서히 진행하도록 합니다.

◎연하곤란의 증상

① 사레가 자주 들거나 식사시간이 길어진다.
② 음식을 먹거나 먹은 후에 기침이나 목 메임이 있다.
③ 식물은 한 쪽으로 흘리거나 침을 많이 흘린다.
④ 음식물을 삼키지 않고 입안에 물고 있다.


◎단계별 연하보조식

연하보조식사는 음식이 기도로 들어가는 흡인을 예방하며, 음식을 씹고 삼키기 쉽도록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연하보조식사는 음식의 농도와 질감에 변화를 주어서 환자의 적응 정도에 맞게 연하보조 연식(음식을 갈은 식사) 1단계, 2단계, 치아보조 연식(음식을 다진 식사)을 거쳐 일반식으로 서서히 진행됩니다.

-연하보조식 1단계

모든 음식을 갈아서 걸쭉하고 부드러운 형태로 섭취합니다. 흰죽과 부드러운 살코기나 생선살, 질기지 않은 나물찬 등의 반찬을 조리한 후, 반찬들을 각각 흰죽을 넣고 갈아서 걸쭉하고 부드러운 형태로 만들어 먹습니다.

-연하보조식 2단계

주식인 죽은 갈지 않고 그 외 반찬은 연하보조식 1단계와 같이 만들어 섭취합니다.

- 치아보조식

살코기, 부드러운 나물찬 등 반찬을 조리하여 다진 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먹습니다(소스나 마요네즈 이용). 연두부찜, 계란찜, 뼈를 바른 생선요리, 바나나 등 부드러운 형태의 음식은 그대로 섭취하고 주식은 죽에서 진밥, 일반 밥으로 서서히 진행합니다.

◎식사방법 및 자세

① 조용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식사합니다.
② 똑바로 앉은 자세에서 턱을 약간 숙이고 식사 후 20~30분정도 앉은 자세를 유지합니다.
③ 한 번에 조금씩 먹도록 하며 여러 번 삼키는 연습을 합니다.
④ 음식의 농도는 한가지 농도로만 제한하도록 합니다. (죽이나 밥을 국에 말아먹으면 흡인의 위험이 높음)

◎물의 섭취는? (농도조정: 점증제 사용법)

묽은 액체인 경우 쉽게 흡인되므로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해 탈수상태 올 수 있으므로 자연식품 또는 상업용 점증제를 사용하여 요플레 농도로 만들어 드시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점증제는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제품마다 사용량이 다르므로 제품을 첨가하여 천천히 저으면서 액체의 농도를 맞추도록 합니다.


◎체중감소를 예방하고 증가시키기 위해

요리할 때 식용유, 참기름, 마가린, 버터, 치즈 등 지방을 충분히 활용하거나 꿀, 설탕, 시럽 등을 첨가하여 열량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6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영양보충음료(뉴케어, 그린비아, 엔슈어 등)를 권장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영양보충음료를 1일 1-2캔을 섭취하도록 하며, 음료를 섭취할 때 사레가 드는 경우 점증제를 첨가하여 음료의 농도를 조절하여 섭취합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영양팀

24 2017-11-07

(영양상담교육)골다공증

김은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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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다공증에 관한 숨은 진실
태그: 골다공증


대사학회가 골다공증 환자들의 골다공증질환과 관리에 대한 인식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55세 이상 골다공증 환자 36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환자들의 74%는 골다공증의 증상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관리와 치료를 위한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 환자들이 참고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짚어본다.

골다공증 환자는 특히 겨울철에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골절 때문에 무서운 병이다. 골다공증 환자들의 주요한 골절 원인은 ‘외상’과 넘어짐’이며, 겨울철 빙판길은 이러한 골절을 부추긴다.

겨울철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이 빙판길에 엉덩방아를 찧으면 골반과 대퇴골을 접합하는 고관절이 골절돼 사망에 이르기 쉽다. 실제로 50대 여성 100명 중 약 3명은 고관절 골절로 사망한다.

뼈가 아프기 전부터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골다공증은 침묵의 살인자다. 뼈가 아프기 전에 정기적으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몸의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는 골소실 현상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본인이 알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많은 여성들이 ‘나는 뼈가 시리지 않은데’ ‘나는 뼈에 통증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며 본인은 골다공증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많은 여성들이 골다공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골절을 겪고 그때서야 골다공증임을 알게 된다.

실제로 고연령 골다공증 환자일수록 평소 건강 검진을 통한 증상 발견(13%)보다는 통증(45%), 의사권유(49%) 등 골다공증이 생기고 나서 증상 발견 비율이 높았으며, 골다공증 환자 4명 중 1명은 통증이 없으면 골다공증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

폐경 이후의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골밀도를 측정해야 한다. 비타민d는 뼈 건강과 골다공증을 치료할 때 필수사항이다 칼슘만 먹어서는 건강한 뼈를 유지 혹은 예방하는 데 부족하다.

제대로 치료와 예방을 하려면 비타민d와 함께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 충분한 수준의 비타민 d를 보유하는 폐경기 여성은 칼슘 흡수가 최대 6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충분한 수준의 비타민d는 골절 위험을 최대 20% 감소시키고, 골반과 손목, 팔뚝 또는 척추의 골절을 최대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가 근력과 몸의 유연성을 높여 골다공증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사람이 넘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도 확인됐다.

세계골다공증협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기존 400iu에서 800iu로 2배 증가했다. 대한골대사학회 역시 이와같은 지침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한국 환자들에게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있어 홀대받고 있다. 골다공증 환자들은 치료제 복용 이외에 ‘칼슘 섭취’가 가장 중요(94%)하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으로는 운동(84%), 비타민d(74%) 순으로 답해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 비타민d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세정 기자

출처 :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

출처 국민건강보험 건강IN

23 2017-10-30

(영양상담교육)갑상선기능항진증

김은숙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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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갑상선 기능 항진증

태그: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샘 항진증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무엇인가요?

갑상선에서 비정상적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여 갑상선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어느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2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에서 잘 발생하며 여성이 남성보다 3-4배 더 많습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이 중 가장 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 병입니다.
1. 그레이브스 병: 자가 면역 질환. 가족력이 흔하고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함
2. 중독성 다결절 갑상선종 : 갑상선에 결절이 여러 개 있으면서 갑상선 호르몬 과다 분비
3. 중독성 갑상선 결절 : 갑상선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는 양성 결절이 1개 있는 경우

산후 갑상선염, 또는 바이러스 감염 후에 발생한 갑상선 염증에 의해서도 일시적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갑상선 기능 항진의 정도나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욕이 좋음에도 체중이 줄어든다.
- 체력 소모가 심하며 쉽게 피로를 느낀다.
- 손발이 떨린다.
- 열 발생이 많아져 더위를 참기 어렵다.
-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린다.
- 심장 박동수의 증가 (노인이나 기존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부정맥 발생 가능)
-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해진다.
- 설사를 하기도 한다.
- 여성은 생리 불순, 불임이 되기도 한다.
- 안구 돌출이 생기기도 한다 (원인이 그레이브스 병일 경우)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안구증상에 대하여
그레이브스 병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인 경우 특징적으로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타 원인의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눈이 커지고 안구가 앞으로 돌출하여 눈꺼풀이 붓고 결막에 충혈이 나타납니다. 눈 안에 먼지나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고 눈이 부시며 심한 경우 물체가 둘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환자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거의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안구돌출증 자체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 경과와는 무관하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완전히 치료되었다고 해서 안구돌출증이 같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잘 때 눈꺼풀이 감기지 않으면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눈가리개를 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보안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 돌출이 심하고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결막충혈이나 부종 등 증상이 심하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약물요법, 방사선요법, 수술요법 등을 받아야 합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의심되면 혈액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는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이 낮아집니다.

정확한 진단과 원인 감별을 위해 갑상선 항체 검사나 갑상선 초음파,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약물치료,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약물요법 ( 항갑상선제 치료)
항갑상선제로는 프로필 티오우라실(안티로이드), 메티마졸 두가지 약제가 있으며,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는 항갑상선제를 다량 복용하고, 임상증세의 호전에 따라 점차 줄입니다.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2개월 후부터 증상이 좋아집니다. 모든 증상이 호전되고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된 후부터는 일정량의 유지용량을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 복용합니다(일반적으로 1-2년 이상).

재발 확률은 약 50%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2.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방사성 요오드는 그레이브스병이나 중독성 갑상선 결절에서 영구적인 치료방법입니다.
방사성 요오드는 경구로 투여하고, 섭취된 요오드는 갑상선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며 다른 조직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몸에는 해를 주지 않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임산부, 수유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갑상선 호르몬 투약으로 쉽게 교정가능 합니다.


3. 수술

수술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일시에 많은 경비가 필요하고 흉터가 남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러나 갑상 선이 매우 크거나 빨리 병을 치료해야 하는 경우, 약물요법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불가할 때에는 수술요법이 추천됩니다.

4. 생활 관리
●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 더 이상의 체중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고열량식을 섭취하고, 간식을 이용합니다.
● 몸의 단백질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고기, 두부 등의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카페인, 알코올 등의 자극적인 식품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은 삼갑니다.
● 방사성 요오드 검사나 치료를 위해 특별히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상생활에서 요오드 섭취를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 카톨릭 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담당자 : 조민희
담당부서 : 급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