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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 전형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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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내용 |
2012학년도 |
2011학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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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요강 공고(과학고) |
2011. 4. 20(수) |
2010. 9. 1(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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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요강 공고(과학고 제외) |
2011. 8.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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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
입학원서 접수 |
7.28(목)~7.30(토) |
9.1(수)~9.3(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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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
11.30(수) |
12.15(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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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고, 서울체고, 자율형사립고(하나고) |
입학원서 접수 |
10.13(목)~10.17(월) |
10.27(수)∼10.30(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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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
10.27(목) |
11.1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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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
입학원서 접수 |
11.21(월)~11.23(수) |
12.1(수)~12.3(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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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
11.30(수) |
12.15(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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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고 추가모집(Ⅰ) |
입학원서 접수 |
12.1(목)~12.2(금) |
12.16(목)∼12.17(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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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
12.3(토) |
12.18(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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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고 |
입학원서 접수 |
12.6(화)~12.8(목) |
12.20(월)∼12.22(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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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예정자 (합격자) 발표 |
12.28(수) |
2011.1.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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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고 합격자 입학신고 및 등록 |
2012.1.3(화)~1.5(목) |
2011.1.11(화)∼1.13(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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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고 등 추가합격자 발표 |
2012.1.6(금) |
2011.1.1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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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고 추가모집(Ⅱ) |
입학원서 접수 |
2012.1.10(화)~1.11(수) |
2011.1.18(화)∼1.19(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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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 |
2012.1.13(금) |
2011.1.2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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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고 |
배정학교 발표 |
2012.2.3(금) |
2011.2.11(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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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신고 및 등록 |
2012.2.6(월)~2.8(수) |
2011.2.14(월)∼2.16(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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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후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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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실시 시기 결정에 참조
- 2011학년도 전기고 전형 종료 : 2010.12.15.(수)
- 2012학년도 전기고 전형 종료 : 2011.12.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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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서울·경기권 외고 입시로 본 2012학년도 대비 전략
[중앙일보] 입력 2011.01.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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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선진화와 교육의 선진화에 따라 입학사정의 선진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점수만 보고 신입생을 뽑는 시대는 없어져 가고 면접으로 뽑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신입생선발에서 실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연세대, 2012년부터 점수 없이 신입생 뽑는 전형 도입
조선일보 2010. 11. 11
연세대가 2012학년도 입시부터 내신과 수능 성적을 완전히 배제하고 면접에 기초한 ‘창의성 평가’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도입한다.
연세대는 내년부터 1시간 동안 교수와 입학사정관의 면접을 거쳐 30명을 선발하는 ‘창의 인재’ 전형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처럼 점수를 아예 배제한 전형은 서울 주요 대학의 신입생 선발방식 가운데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연세대에 따르면 해당 전형은 우선 1단계로 연구업적이나 교내 활동 실적을 입증하는 자료와 자기소개서, 에세이 등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평가한다.
수능 성적과 고교 3년간의 내신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학·문학 등의 재능을 입증하는 객관적 자료가 없을 때만 예외적으로 ‘3학년 1학기’와 같은 특정 시기의 교과 성적만 참고한다.
2단계에서는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약 1시간 동안 교수, 입학사정관과 함께 주제를 토론하는 ‘자유형 면접’을 벌여 최종 당락을 결정한다.
연세대 김동노 입학처장은 “자기 평균 점수만 잘 관리하는 학생보다 실적에 들쭉날쭉 굴곡이 있더라도 독창적 생각을 하는 인재를 뽑으려고 이 전형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 처장은 “면접관과 1시간 동안 토론하면 지식과 이해력이 밑바닥까지 드러날 수밖에 없다”며 “사교육 시장의 암기식 면접준비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세대는 또 2013년도부터는 외국어 특기자를 우대하는 글로벌리더 전형(현 600명)을 전격 폐지한다고 밝혔다.
대학은 이미 외국어 면접을 의무화한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전형이 있어, 다른 단과대 신입생을 뽑을 때 따로 국제화 인재를 우대할 이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